안녕하세요 오늘은 피부 좋아지는법 9가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피부과 전문의들이 권장하는 방법을 알려드릴테니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피부가 좋은 사람도 있고 나쁜 사람도 있는데, 타고나는 것도 있겠지만 후천적인 관리도 매우 중요한데요, 어떤 화장품을 이용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세안하는지, 보습을 어떻게 하는지, 영양제를 섭취하는지 등에 따라 피부가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피부 건강을 유지하고 개선하기 위해서는 단백질 섭취가 필수인데요, 누구나 부담없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를 소개해 드릴게요.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 글을 참고해 보세요.
피부 좋아지는법 9가지
1. 썬크림, 자외선차단제 사용
피부 좋아지는법 첫번째는 바로 썬크림 사용입니다. 자외선에 노출되면 조기 노화, 일광화상 및 피부암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피부과 의사들은 흐린 날에도 매일 SPF 30 이상의 광역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최근 어느 한 매체에서 남, 녀 피부과 전문의들이 썬크림, 자외선 차단제를 추천했었는데 그들이 추천한 제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 니베아 썬 프로텍트 워터젤 썬크림
- 랑콤 UV 엑스퍼트 아쿠아젤
- 니베아 프레시 선 로션
- 비오템 UV 디펜스 울트라 라이트
-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더마온 선크림
- 닥터에스리 피지컬 선스크린
- 에이에스에프 피지컬 선블록
- 대웅제약 리베어컨트롤 미네랄 BB크림
- 니베아 프로텍트 앤 리프레시 쿨링 미스트
- 니베아 프로텍트 앤 라이트 필 퍼펙트 선세럼
- 세타필 daylong
- 랑콤 UV 엑스퍼트
- 비오레 UV 아쿠아 리치 워터리 에센스
2. 건강한 식단 및 비타민 섭취
피부 좋아지는법 두번째는 식단 관리와 비타민 섭취 입니다. 항산화제, 비타민 및 미네랄이 풍부한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하면 피부의 건강과 외모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은 다들 알고 계시죠. 과일, 채소, 견과류, 생선과 같은 음식은 특히 피부 건강에 이로운 성분들이 많습니다.
건강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 피부과 전문의가 일반적으로 권장하는 영양제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비타민 C: 이 항산화제는 손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여 잔주름과 주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일부 연구에서는 비타민 C가 안색을 밝게 하고 피부 톤을 고르게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 C는 피부의 염증을 가라앉히고 피부의 재생을 개선하는데 일부 전문의들은 하루 비타민C를 3000mg이상 섭취하는 메가도스를 권장하기도 합니다.
- 비타민 D: 비타민D는 면역 기능 지원, 세포 성장 및 분화 촉진, 염증 감소를 통해 피부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일부 연구에서는 비타민 D가 피부의 장벽 기능을 개선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비타민 D는 햇빛을 최면 자연적으로 생성되나 현대인들은 햇빛을 맞는 시간이 적기 때문에 비타민 D영양제로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오메가3: 오메가3라고 불리는 건강한 지방은 피부 세포막을 유지하고 피부 수분 공급을 촉진하는 데 필수적인 영양소 입니다. 그리고 오메가3는 발적과 자극을 줄이는 항염증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부 연구에서는 오메가3 지방산이 피부암 위험을 줄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아연: 아연은 면역 기능을 개선하고 상처 치유를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여드름 및 기타 피부 트러블을 줄여 항염 작용을 합니다. 일부 연구에서는 아연을 섭취하면 피부암 위험을 줄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콜라겐: 콜라겐은 피부의 주요 구성 요소이며 탄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주어 의사들도 권장하는 영양소 입니다. 콜라겐을 보충하면 피부 질감을 탄력있게 개선하고 주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프로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라고 불리는 이 유익한 박테리아는 내장 건강 생태계를 보호 및 강화하여 피부 건강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염증을 줄이고 피부 장벽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체내 수분 유지
물을 충분히 마시면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 세포 기능이 떨어져 탄력이 떨어지고 푸석한 질감을 갖게 됩니다. 피부과 전문의는 하루에 최소 8잔의 물을 마실 것을 권장합니다.
4. 순한 클렌징 제품 사용
피부 좋아지는법 네번째는 크렌징 제품을 잘 선택 하는 것입니다. 내 피부에 맞지 않은 거친 비누와 클렌저는 피부의 천연 오일을 벗겨내고 건조함과 자극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피부과 전문의는 향과 기타 자극 물질이 없는 순하고 논코메도제닉(Non Comedogenic) 클렌저를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피부가 예민하지 않고 지성 피부가 아니라면 클렌징 오일을 사용하는 것이 피부 좋아지는법 중 제일이었습니다.
- 클렌징 크림 : 건성 피부인 경우에 추천하며 세안을 2번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유분이 많아 민감성, 지성 피부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클렌징 로션 : 화장을 강하게 하지 않는 경우 적합하며 건성, 지성에 관계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 클렌징 오일 : 건성 피부가 심한 경우 사용하면 좋고, 기름기나 방수 성분의 화장품을 사용한 경우 쓰면 좋습니다. 다만 오일이 모공을 막는 경우가 있고 민감성이나 지성 피부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5. 보습제 사용
피부에 지속적으로 수분을 공급하면 피부 당김이나 건조함을 예방하고 전체적인 외모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피부과 전문의는 피부 타입에 맞는 보습제를 사용하고 매일 바르는 것을 권장하는데,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 세라마이드(ceramide), 피롤리돈카복실산(Pyrrolidone carboxylic acid), 소듐락테이트(sodium lactate), 요소(urea) 성분이 함유된 보습제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보습제는 최소한 세수를 한 직후 및 잠들기 직전에 사용하는 것이 좋고 그 밖에 가습기를 활용하여 실내 습도를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가장 널리 알려진 보습제는 피지오겔, 세타필, 제로이드 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성비 면에서는 세타필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6. 금연
피부 좋아지는법 여섯번째는 금연입니다. 흡연은 조기 노화, 주름 및 기타 피부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간접흡연도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피부과 전문의는 담배 연기를 피하거나 흡연자라면 금연할 것을 권장하는데요, 금연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 혈류 개선: 흡연은 피부의 혈관을 수축시켜 피부에 도달하는 산소와 영양분의 양을 줄입니다. 산소와 영양분이 줄어들면 피부가 칙칙해지고 탄력 상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담배를 끊으면 혈관이 이완되기 때문에 피부로 전달되는 혈류가 개선되고 피부에 영양을 더 잘 공급합니다.
- 콜라겐 생성 증가: 흡연은 피부의 콜라겐 생성을 감소시켜 탄력을 잃게 합니다. 콜라겐은 피부 구조를 유지하고 처짐과 주름을 예방하는 데 필수적인 성분입니다. 따라서 금연을 하면 콜라겐 생성이 많아지기 때문에 피부 질을 개선하고 잔주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염증 감소: 흡연은 피부를 포함한 신체의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담배를 피우면 얼굴에 얼룩덜룩한 흔적이나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습니다. 금연은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어 피부 재생에 도움이 되고 더 건강해 보이도록 합니다.
7. 규칙적인 운동
피부 좋아지는법 일곱번째는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멋있고 매력적인 몸매를 만들기 위한 수단으로써만 운동을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그러나 규칙적인 운동은 혈류를 개선하고 피부에 산소를 공급하여 외모를 개선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피부과 전문의는 하루에 적어도 30분 정도 적당한 운동을 할 것을 권장합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다음과 같은 작용으로 피부를 좋게 만든다고 합니다.
- 혈액 순환 개선: 운동은 피부를 포함한 신체의 전반적인 혈류량을 증가시킵니다. 이렇게 혈액 순환이 개선되면 피부에 더 많은 산소와 영양분을 전달하여 피부 건강과 외모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Journal of Investigative Dermatology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적당한 운동이 피부로 가는 혈류를 최대 50%까지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스트레스 감소: 운동은 피부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스트레스 수준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트레스가 많으면 여드름, 기타 피부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Dermatology Online Journal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운동은 아토피성 피부염을 가진 사람들의 스트레스 수준을 감소시키고 피부 장벽 기능을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콜라겐 생성 증가: 규칙적인 운동은 피부 탄력을 유지하고 주름을 예방하는 데 필수적인 단백질인 콜라겐 생성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규칙적인 저항 운동을 한 참가자는 운동을 하지 않은 참가자에 비해 콜라겐 밀도와 피부 두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염증 감소: 운동은 신체의 염증을 감소시켜 피부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만성 염증은 물론이고 습진, 건선 및 여드름과 같은 피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있습니다. 한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적당한 운동이 건선 환자의 피부 염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 충분한 수면
피부 좋아지는법 여덟번째는 바로 수면 입니다. 개인적으로 피부가 좋아지는데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합니다. 수면 부족은 다크 서클, 붓기 및 기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는데요, 피부과 의사들은 밤에 적어도 7-8시간의 수면을 취할 것을 권장합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은 피부 재생을 원활히 하고 다크서클을 예방하며, 콜라겐 생성 및 합성을 돕고 염증을 줄여 피부 문제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수면 시간 외에도 수면 시간도 피부 건강에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수면 및 기타 신체 기능을 조절하는 신체의 리듬이 피부 건강과 외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피부 건강을 위한 최적의 수면 시간은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라고 합니다.
이 시간 동안 신체는 피부 세포를 복구하고 재생하는 깊은 수면 기간을 거칩니다. 이 깊은 수면 시간은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고 노화의 징후를 줄이는 데 특히 중요합니다.
또한 반듯이 똑바로 누워 자는 습관도 중요한데, 이렇게 자면 주름을 예방하고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옆으로 누워 자거나 엎드려 자면 얼굴에 주름이 생길 수 있으며, 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영구적인 주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9.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염증, 여드름 및 기타 피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피부과 전문의는 명상, 요가 또는 심호흡과 같은 스트레스 관리 기술을 권장하며 그밖에도 꾸준한 취미생활, 인간관계 등으로 스트레스를 줄일 것을 권장합니다.
Views: 15